[스케투 다이어리] 이제 다른 다이어리는 필요 없을 것 같아요 -1편-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공장장이에요
2022년도가 시작된지도
벌써 1개월이 다 흘렀어요
진부한 질문이지만
다들 새해 계획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물론 "No" 이시겠죠?
전 육아휴직이 끝나고
새로운 회사로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지도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더라고요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저를 잡아줄 수 있는 건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스케줄링 덕분인데요
언제나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지켜보면
스케줄링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스케줄링 안 하는 사람이 90%가 넘는다는거..
제가 겪어본 바로는
스케줄링을 하는 사람들의 업무성과는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확실히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도 꽤 많은 선후배들에게
스케줄링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방법에 대해 많이 공유를 하는데요
그 방법은 바로
스케투다이어리(캔버스) + 불렛저널(방법) + 프릭션 펜(도구)
이 3가지의 활용입니다.
그중에서 첫 번째 아이템
스케투 다이어리에 대해 리뷰 및 소개합니다.
우선 이 제품은 기록과미래연구소라는 곳을
운영 중이신 분이 만드신 결과물인데요.
제가 19년도쯤에 인터넷 강의에서
기록 관련 강의로 뵈었던 분이더라고요
저도 기록에 꽤 진심인 편인데
더 오랜 시간 동안 기록을 중요시하시고
그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신 분의 결과물이라
더 신뢰가 생겼답니다.
기록에 진심이신 분답게
자필로 응원 문구까지 작성해주셨어요
구성품은 달력 스티커, 다꾸용 스티커
스케투 다이어리 사용법
가름끈이 없이 사용하는 플래그 스티커
다이어리 사용 후 이력을 정리하는 스티커까지
자체 밴드가 구성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다이어리를 닫아둘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이 다이어리를 접한 건 2018년도예요
처음엔 데일리를 정확히 관리하고자
데일리 버전을 구입했었는데요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추천은 하지 않아요^^
처음 한 권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모두 위클리 제품을 사용 중이랍니다!
실제 회사나 사업하시면서 사용하시려면
위클리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다이어리 사용법은 처음엔 좀 많이 헷갈리거든요
거기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까지 곁들이면
이번 리뷰에서 모두 언급하기가 어려울 거 같아요
실제 사용 리뷰는 다음 리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미리 구입을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구입해보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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