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터 구입] SONY CX405 구입 언박싱 (아이 영상 더 많이 찍읍시다)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윤아빠에요
오늘 비가 엄청나게 왔어요
다들 큰 피해 없는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블로그에 쓰질 못했지만
전 윤이랑 산책을 나갈 때마다
액션캠을 항상 들고나가는데요
벌써 구입한 지 몇 년이나 지났지만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 탓하며
오늘 캠코더 포스팅 후에
빠르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액션캠이 있는데도 캠코더를?
이유가 많이 궁금하실 거예요
정답은 바로 무게와 줌(Zoom)에 있어요
액션캠은 크기가 캠코더보다 1/2에 가깝지만
무게는 조금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영상을 찍을 때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중요한 상황을 놓치는 경우가 꽤 있어요
그리고 줌이 2배까지밖에 되지 않아
저처럼 유아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멀리서 많이 움직이는 아이를 찍으려면
부모의 모자란 체력을 더 소비하게 된답니다.
윤이가 유치원을 가면서
이제 아이들과 함께 하는 행사도 많을 텐데요
이제는 캠코더로 더 많은 영상을
더 멀리서도 찍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입처
https://link.coupang.com/a/3rRci
언박싱
박스부터 살펴볼까요
이 제품은 2015년도 출시된 제품입니다.
오래된 제품이지만 아직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리뷰를 많이 보아서 구입했어요
이 제품은 4K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HD1080만 지원하니 꼭 참고하세요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와 보증서가 나타납니다.
설명서가 자세히 잘 나와있지만
기능별로 내 모델이 적용되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참고로 Wifi 기능은 적용되지 않아요
본품이 등장!
너무나도 떨립니다
구성품은 바로 캠코더 본품과
USB 연장선 그리고 5핀 충전케이블 및 충전기예요
그리고 NP-BX1 배터리까지 뙇!
제가 이 캠코더 선택한 이유 중 마지막 이유가
바로 이 배터리예요
제가 쓰고 있는 액션캠이 HDR-X3000R인데요
이 제품이 이 배터리를 같이 사용하거든요
알리를 통해서 추가 배터리까지 구입했는데
한 번에 여러 개 충전해 나가면
두 개의 카메라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효과가 있죠!
요즘 캠코더로 레트로 분위기 내는 유행이 있더라고요
저 또한 캠코더 본품에 스티커를 붙여봤어요
오늘은 언박싱과 스티커 작업까지만 포스팅하겠습니다
기기의 상세 기능도 알려드리고
설명서에 있는 부족함도 있어서
제가 조금 더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시고
오늘도 이쁜 추억 하나 쌓기!
잊지 마세요^^
공감과 구독은 힘이 됩니다!
'서촌살이 > Photo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메라 구입] 캐논 EOS 200D Mark2 언박싱 (0) | 2021.03.18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