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소개] 서촌 토박이가 소개하는 맛집 추천 - 황금코다리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공장장이에요
이제 겨울이 점점 끝나가고 있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날이 많아지면서
저희 동네에도 점점 산책오시는 분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가끔 주변 지인들에게서 저희 서촌의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서촌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위치
식당
저 골목길에 위치한 식당이나 카페 등은
생각보다 자주 바뀌는 경향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황금코다리 식당은
굉장히 예전부터 존재하던 곳이랍니다.
개인적으로 10년정도 된 것으로 기억해요
와이프랑 연애중에 처음 가서 먹었던 맛에
깜짝 놀라서 너무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한 입 먹자마자 예정에도 없던
술을 시켜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식당 내부에는 생태의 종류들을 알려주는 그립도 있어요
코다리조림이 생각보다 배운 관계로
윤이를 가졌을 때부터 전혀 방문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윤이가 태어난 후에도
몇 번을 방문하고 싶었으나 유아가 먹기에는
쉬운 메뉴가 없어서 계속 미루기만 했답니다.
23년부터 윤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희 부부도 가끔 재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메뉴판에는 여러 메뉴들이 있는데요
저희는 기본 코다리조림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한가지 메뉴만 먹어봤지만
강력하게 추천이 가능하답니다.
주문하시면 숭늉같은 따뜻한 물을 주신답니다.
추가로 물을 주시지는 않는데요
찬 물은 이렇게 셀프라고 알려주고 계세요
식사
여러 밑반찬을 주시는데요
특히 콩나물은 거의 간이 없어요
인별로 공기밥과 콩나물국 그리고 미니 계란찜이 나오는데요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드셔도 되지만
조금 맵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코다리 드시면서 조금씩 드시는 것도 좋아요
드디어 메인 등장인데요
코다리찜은 인당 1마리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부부는 모두 이 메뉴를 좋아해서
아낌없이 다 먹는데요
맵기 정도는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에요
정말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오후에 윤이를 데리러 가야해서
술을 먹지는 못했는데요
막걸리 한병 시키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굴뚝같았답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고추가 있는데요
반찬으로 주시는 김에
남은 고추를 싸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물론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꼐 추천해드려요
오랜만에 서촌 안내를 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서촌 지역 근처의 여러 공간을
다채롭게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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