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이와산책] 옐로우지브라 킨텍스 곤충박물관 리뷰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윤아빠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윤이와의 산책 주제로 돌아왔어요
벌써 윤이랑 맞이하는 여섯 번째 어린이날인데요
한 2년 전부터 진짜 어린이날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번엔 연휴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인 만큼
많은 경험을 하려고 헀는데요
그 중에서도 윤이가 꽤 오래 재미를 느낀 곳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장소
위치는 위 지도와 같습니다.
주차 팁
2전시장 주차장 들어가자마자
바로 옆에 있는 10홀 앞에 주차하시는걸 추천해요
바로 2층으로 올라가면 아주 빠르게 입장 가능하답니다.
주차지원
곤충박물관 이용하시면 2시간 무료주차가 적용됩니다.
퇴장 전에 인셉션에 말씀하시면 노트북을 통해서
무료주차 적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윤이가 너무 재미있게 노는 바람에
무료주차시간을 한참 넘어버렸어요
종일 주차권이 18,000원이기에 종일권으로
주차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킨텍스에서 식사를 해도
주차 지원이 안되는건 진짜 최대 단점인듯 해요

이용요금
요금제는 크게 매력이 없더라고요
마지막 1시간만 이용하시기엔 무리가 있고
일반 자녀랑 방문하시는 부모님들은 정가 1만원을
지불하실 생각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추가로 위와 같이 참여 수업도 따로 있어요
가격이 꽤 나가긴 하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어요
체험기
솔직히 말씀드리면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5월 6일 전일인 5월 5일부터 개장을 해서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어요
너무 감사하게도 장수풍뎅이 애벌레 한마리와
관찰노트를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키워보고 싶었던 곤충이었으나
너무 비싸서 구입하지 못했던..

혹시나 이번주에 방문 예정이신 분들께서는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하필 11시 40분에 들어가서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다른 분들은 시간 확인 하셔서
꼭 퀴즈에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참여도가 엄청나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각종 포장된 곤충들이..
가격도 있는거는 처음 보는데 신기한 장면이었어요
각종 물방개와 사슴벌레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정말 신기한 것 중 하나가 이렇게 날아다니는 벌들이
가득한 케이지가 있다는 거였어요
밖에서도 벌 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곤충들만 있는게 아니었어요
이렇게 멋진 도마뱀들이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정말 귀엽게 생긴 거북이도 있었고요
탈피중인 뱀도 똬리를 틀고 앉아 있었답니다.
크기가 엄청 큰 도마뱀 두 마리가 자고 있었는데요
언제 일어나나 한참 쳐다봤지만
잘 움직이지 않았다는...

이 친구는 정말 미니 드래곤 같은 친구였는데요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발 밑에 있는 귀뚜라미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카멜레온들이 서식하는 곳도 있는데요
가끔 사육 해주시는 분들께서 먹이를 주시는데
맛있게 받아먹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이렇게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두 군데 정도 있는데요
식사는 당연히 어렵지만
가벼운 간식정도는 오손도손 모여서 먹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 챙기려면 당 많이 떨어지니
간식 꼭 챙겨가시고
부부 모두 오신 분들은 교대로 쉬면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에도 이렇게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다만, OX 퀴즈를 여기서 진행 하더라고요
참고해서 중간 중간 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여러 곤충들을 볼 수 있고
분양도 가능한 공간을 꾸며놨더라고요
윤이나 이번에 받은 장수풍뎅이를 잘 키워보면
나중에 다시 구해서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영상만 찍고 사진으로 못 찍은 곳이 있는데요
실제로 아이들은 거기에서 가장 많이 놀았답니다.
위 사진처럼 풍뎅이 애벌레가 있는 곳에서 애벌레 찾기
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있는 곳에서 들면서 놀기
저희 윤이가 제일 좋아했던 곳은 밀웜이 있는 곳에서
다른 아이들하고 노는 거였는데요
사진으로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꼭 방문 하셔서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곳이 있는데요
바로 미니 키즈카페 정글짐이에요
사이즈는 꽤 작지만
그래도 아이들끼리 뛰어노는데는 충분했답니다.
다만 만 10세 이하 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전체적인 장소 구획을 잘 나누어놨다는게 느껴지시나요?
색감도 참 잘 쓴거 같고
구획도 잘 나눠놔서 작은 공간이지만
은근히 살펴볼 것이 많다는 것이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
일하시는 분들이 일을 좋아하신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런 이유였는지 윤이도 오늘따라 집에 가기 싫다고
더 놓고 싶다는 의견을 많이 주장하더라고요
총평
전 주차가 가장 불만스러웠습니다.
전 경차를 이용하기에 하루 종일 주차료가
9천원으로 가능한데요
저처럼 경차를 이용하시거나 할인 가능하시다면
하루 주차 이용하시고 주변을 모두
이용하시는게 가장 가성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곤충박물관은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혹여 기존 후기가 없어 방문을 꺼리신 분들은
한번 꼭 방문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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