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Life] 윤이와 함께 아웃도어를 즐기자 아티카 마야샌들 AT-M151 리뷰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윤아빠에요
벌써 더위가 코앞으로 찾아왔어요
내일부터는 또 한동안 비가 온다고 하는데
다들 여름준비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얼마 전에 윤이랑 함께 소소한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다른 가족의 초대로 갑자기 준비해서
간단히만 준비하고 가다 보니
윤이랑 물가에서 제대로 놀아주지를
못하고 아쉽게 돌아왔었어요
이제 윤이도 벌써 5살이고
물놀이도 꽤 좋아하니 앞으로
더욱 많은 곳으로 같이 다닐 거라고 생각해서
저렴하면서도 기능 좋은 샌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구입처
https://link.coupang.com/a/1uHiu
제품 리뷰
제가 한 8년 전에 일본에 갔었을 때
신발이 굉장히 불편해서
비행기에서 발이 부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급하게 일본에서 산 샌들 하나로
나머지 여행을 굉장히 편하게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
항상 그 디자인의 신발을 찾았었는데
많이 대중화되었는지 기능까지 많이 생긴
샌들을 찾게 되었답니다.
사이즈
리뷰를 보니 크게 나왔다는 평이 많았어요
온라인으로 사는 거라 실수 없이 사려고
꼼꼼히 읽어보고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전 원래 275를 착용합니다
발 볼은 보통보다 살짝 넓고요
270으로 구입해도 살짝 여유가 있는 크기예요
참고하세요!
색상
이 모델은 색상이 참 많더라고요
전 칙칙한 색보다는
뭔가 느낌 있는 것이 좋아서
일렉트릭 오렌지로 결정했습니다.
밑창
제가 처음 구입해던 샌들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처음 구입제품은 일반 고무만 있고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제품이었는데
세월이 변한 만큼 기술도 좋아지고
제품도 훨씬 좋아진 것 같아요
편의성
이러한 샌들의 단점은 발이 쓸린다는 것인데요
일반 천과 밸크로로 주되게 만들다 보니
발등과 복숭아뼈 그리고 발목 주변이 모두
심하게 쓸릴 수가 있답니다
우선 발등과 발가락 쪽 부분 쿠션 있고
발목 주변 네 방향 모두 쿠션이 있답니다.
좌우 복숭아뼈 모두 쿠션이 있고요
발목 앞과 뒤쪽 모두 쿠션이 있어서
실제로 걸으면서 쓸리는 느낌이 들진 않았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었고요
내구성도 꽤 좋을 것 같았어요
실착 느낌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제가 원래 275 사이즈 신발을 신지만
270을 신어도 길이로도 살짝 여유가 있고
발 볼도 살짝 여유가 있는 사이즈예요
2만 원대에 이런 제품 구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얼마 전에 작은 텐트를 하나 샀는데
윤이랑 함께 가까운 곳에 텐트 치고
많이 놀러 다닐 계획입니다!
텐트도 캠핑용이 아닌 피크닉용이라
곧 리뷰로 찾아올 예정이고요
득템 한 샌들로 이번 여름은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다녀볼 예정입니다.
혹시나 여름용 샌들 찾고 계셨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쁜 추억 하나 쌓기
잊지 마세요~!
공감과 구독은 힘이 됩니다!
'육아대디 > 육아대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 용품] 아이 청력을 보호해요 블루투스 헤드폰 리뷰 (디알고 DRGO-BH07C) (0) | 2023.09.17 |
---|---|
[육아 용품] 카시트가 너무 더워요 (마니또 카시트용 쿨시트 리뷰) (0) | 2023.08.11 |
[육아 용품] 귀여운 윤이의 소풍 모자 (휠라 워니 FK3CPD4D01X) (0) | 2023.06.07 |
[육아 용품]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 문장이 술술 1편 리뷰 (0) | 2023.01.28 |
[육아 용품] 아빠 따라하는 윤이의 카메라 구입 리뷰(조이마켓) (0) | 2022.08.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