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용품] 날씨 좋은 가을을 더욱 즐겁게 (T.I.M 원터치 그늘막 리뷰)

[산책용품] 날씨 좋은 가을을 더욱 즐겁게 (T.I.M 원터치 그늘막 리뷰)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윤아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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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더운 여름이 다 지나가고

날씨가 좋은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요즘 윤이가 50개월이 넘어가면서

말도 많이 늘고 주장도 많아지다 보니

더 자주 산책을 나가게 되고 있는데요

 

조금 더 재미있는 산책을 하기 위해

좋은 아이템을 하나 구입해서 리뷰합니다.

 

바로 T.I.M. 디스이즈미 원터치 그늘막이에요

 

구입처

https://link.coupang.com/a/ba8Jc7

TIM 버터크림 원터치 팝업 A형 텐트 피크닉 그늘막 쉘터 미니 이너 텐트

유아랑 산책을 나가면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자신의 체력을 생각지 않고 쉼 없이 논다는 거죠

 

그러다보니 갑자기 땀범벅이 되어서 감기가 오거나

뜬금없이 안아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아지는데요

 

이렇게 다니던 산책에 쉼 공간을 만들고자

설치 편한 그늘막을 구입했어요

 

하울

오늘은 하울 리뷰이기 때문에

배송 후에 집에서 펼쳐보는 기준으로 리뷰 해볼게요

 

박스를 제거하고 보면

이렇게 이쁜 파우치에 제품이 담겨있어요

 

로고가 참 이쁘게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중앙에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이동하기 편하답니다

끝에는 조임이 있어서

제품이 빠지거나 하지 않게 잘 잡아줍니다

 

조임을 풀면 파우치를 열어볼 수 있는데요

파우치 안에는 그늘막텐트 설치법이 있어요

 

이게 참 좋은게 매 번 사용법 찾아볼 필요 없이

파우치만 있으면 쉽게 설치 및 철거 가능하니까

참으로 좋더라고요

파우치를 벗기면 이렇게 묶인 본제품이 드러납니다.

중간에 끈으로 매듭으로 묶여있어요

끈을 풀어주면 설치하기 좋은 상태로 풀어집니다.

올리브색 부분이 바닥부분이거든요

올리브색을 아래로 두고 사방을 펼치면

이렇게 이쁜 옆 면을 만나실 수 있어요

 

위쪽 끝 부분을 잡고

가운데의 검은색 손잡이를 잡아당기시면

이렇게 한 쪽면이 팽팽하게 펴지게 된답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 해주시면

이렇게 그늘막 텐트가 쉽게 설치가 되었어요

윤이도 갑자기 생겨난 텐트에 입을 다물지 못하더라고요

 

입구에는 이렇게 모기장이 있는데요

세로 가로 모두 지퍼가 있어서

틈새를 확실히 막아준답니다

 

텐트 안에 들어가서 바라본 입구 모습이에요

고리도 2중으로 되어 있어서

입구 묶음과 모기장 묶음 모두 따로 처리가 가능해요

텐트 안쪽에는 제품에 대한 태그와 위헌 안내도 있어요

아래쪽에는 이렇게 타원형으로 오픈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양쪽에 모두 있어서 조금 답답하다 싶으면

오픈해서 통풍을 시켜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구입한 두번째 큰 이유

바로 천장 오픈 여부였어요

위 사진처럼 지퍼와 올리브 버클로 구성되어

오픈해놓고 묶어둘 수가 있어요

 

반쪽만 열어도 신나서 웃고 있는 윤이가 보이네요

실제로 개방감이 상당해서 얼른 밖에 나가고 싶더라고요

 

바닥부터 입구까지의 높이도 상당해서

살짝 두께가 있는 에어매트를 깔아주면 좋을 것 같았답니다

 

구성품에는 이렇게 펙과 스트링도 들어있어서

바닥에서 설치하시는 경우에도 평평하게 설치 가능합니다

 

 

선택 이유

이 제품 구입한 이유는 크게 3가지에요

 

1. 설치 및 철거의 편리성

2. 디자인

3. 소소한 옵션(개방감)

 

이 모든 기준을 모두 맞추면서도 금액이 저렴해서

이번 가을부터 열심히 피크닉 다니려고 해요

 

최근에 반포 한강공원에 푹 빠졌는데

거기도 그늘막 설치가 가능하더라고요

조만간 설치해서 이쁜 추억 쌓은 후에

사용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쁜 추억 하나 쌓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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