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노트] 휴대용 독서노트에 최적이다 Oxford Da파우치 (리갈패드 mini 커버)

[독서 노트] 휴대용 독서노트에 최적이다 Oxford Da파우치 (리갈패드 mini 커버)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공장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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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해가 밝은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아쉬웠던 한 해를 보내고

많은 분들이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실텐데요

 

저 또한 매 년 정해둔 플래너를

세팅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매 해 독서를 잘 하기 위한

나름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플래너도 정착해서 한 제품을 쓴지

벌써 5년째인데요

https://creativegoods.tistory.com/118

[스케투 다이어리] 이제 다른 다이어리는 필요 없을 것 같아요 -1편-

위 글은 사용방법 추가로 리뷰할게요

 

이상하게도 독서노트는

정착을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찾던 저에게

아주 좋은 아이템이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해 리뷰할게요

 

구입처

https://link.coupang.com/a/bl7WAp

OXFORD DA파우치 줄무늬 Mini + 패드

 

여러곳 비교해봤지만

이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 많지도 않고

실제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고요

 

개봉기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PU재질로 제작되어있고요

질감이 꽤 부드럽습니다

 

 

위 아래 동그랗게 튀어나온 부분 보이시나요?

그 부분이 자석이 들어있는 부분인데요

 

매우 강력하진 않지만

충분히 패드를 잘 닫아준답니다

 

커버를 오픈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시면

 

외쪽 수납 공간에 전자기기도

넣을 수 있도록 표현이 되는데요

 

 

그 두께가 궁금하여 확인 해보니

총 2cm정도 늘어나더라고요

 

하지만 전자기기를 수납하시는 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두꺼워지면 자석으로

닫을 수가 없게 되거든요

 

왼쪽이 수납공간이고 오른쪽이

패드 거치대입니다.

 

수납공간

 

수납공간부터 확인 해볼게요

 

왼쪽 수납공간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가장 넓은 안 공간 1개와

다음 공간 1개

그리고 명함꽂이같은 곳 2개입니다.

중간 공간이 나눠져 있지 않고

통으로 되어 있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3M 플래그 인덱스가 깔끔하게 수납됩니다.

 

위 제품 모두 다이소 제품인데요

우선 하드 인덱스는

제가 쓰는 플래너의 기본으로 세팅되는 제품이고

책 읽을 때 책갈피 대용으로 사용되는데요

 

그저 꾸준히 읽을 때는 1개로

여러 부분을 번갈아가며 읽어야할 때는

여러 곳에 붙여두고 사용해요

 

두번째 필름 인덱스는

체크할 곳에 붙여두는데요

특히 도서관에서 빌려읽는 책에는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되어서

대용량으로 구매했는데 이 파우치가

공간이 넓으니 자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답니다.

중간 공간에 하드 인덱스를 넣고

제일 큰 공간에 필름 인덱스를 넣어줬어요

 

그리고 3M 인덱스는 실제로 빼고 사용중이랍니다.

 

패드 수납

 

이 파우치는 옥스포드 리갈 패드 중에

mini사이즈 수납 전용인데요

 

해당 사이즈는 179mm * 89mm정도 됩니다.

 

하지만 꼭 패드가 아니어도

가로로된 수첩도 꽂을 수 있게 제작되어 있어요

 

다른 파우치처럼 패드의 마지막 장인

하드보드지가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비어 있는 공간입니다.

 

만약 가로로된 수첩을 꽂으실 게 아니라면

절취한 패드 낱장을 보관하는데 아주 좋아요

 

펜꽂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요

펜꽂이 부분이 생각보다 넓어요

 

중간에 있는 펜이 제트스트림 에지 3색(0.28)

https://link.coupang.com/a/bl72XR

[uni]제트스트림 엣지

 

맨 오른쪽 펜이 지워지는 펜

프릭션 0.38 3색 펜인데요

https://link.coupang.com/a/bl73f8

프릭션 슬림 3색 볼펜 0.38mm

 

두 펜 모두 제가 애정하는 펜이지만

웬만한 다이어리나 노트 커버에는

쉽게 들어가지 않아서 사용하기 힘든데

이 파우치에는 잘 들어가고 꺼내기도 쉬워요

 

 

왼쪽부터 에지, 프릭션, 단색펜 삽입후에

닫아본 모습입니다.

펜 클립등이 있는 위쪽 자석이 잘 벌어지지만

그래도 크게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총평

전 책 보다가 메모할 게 있으면

패드에 적은 후에 책 사이에 끼워두는데요

 

형광펜 밑줄도 긋고 인덱스로 표시도 하지만

프로세스 순서나 생각 정리되는 건

직접 써보면서 넣어두는게 가장 좋더라고요

 

그리고 책과 간단한 노트 하나 들고 다니는게 좋은데

일반 노트는 항상 어디에 어떤걸 적었는지

찾는 것도 너무 힘들다보니

항상 좋은 패키지를  찾다가

이제서야 좋은 제품을 찾았네요

 

생각보다 옥스포드에서 나오는

노트관련 제품들이 정말 좋습니다.

 

이 제품 말고도 몇가지 리뷰할 게 있으니

곧 리뷰 해드리도록 할게요!

 

요즘 제텔카스텐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

그 책에서도 평소 작성하는 메모와 생각을

연결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강조하는데

 

오늘 선택한 파우치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올 한 해도 좋은 습관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굿즈공장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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