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생활]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캡슐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공장장이에요
집에서만 지내야 하는 날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서 많이 답답하시죠
요즘 삶이 많은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지만
오히려 주체적으로 이런 생활을 적응해보고 나에 맞게 바꿔보면 어떨까 싶어요
저는 예전부터 집돌이로 유명하기도 하고 집에서 생활을 유용하게 하는 것에 집중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실내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고 여러 주방용품, 생활용품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그중에서 홈카페에 대한 저의 생각과 방식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부자가 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라는 것 중 하나
집에 커피머신을 두어라
출퇴근길 혹은 근무 중에 커피숍에서 사 먹는 커피의 단가는 최소 990원부터 시작하죠
조금 있어보이는 커피는 최소 3,500원은 내야 하고요
주변을 둘러보시면 출퇴근, 점심시간, 여가시간에 커피로 소비하는 금액이 상당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실 수 있게 될 건데요
이렇게 소비되는 금액만 줄이더라도 상당한 부의 유출이 줄어듬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더불어 저처럼 커피머신(캡슐커피)을 이용하시게 되면
바깥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마다 지갑 여는 것이 망설여지실 거예요^^
제가 커피머신을 이용한 기간은 2017년부터 햇수로 4년째예요
처음에 선물로 받은 커피머신이 돌체구스토 캡슐머신이라 지금까지 돌체구스토를 사용 중입니다.
물론 중간에 모델을 한번 바꾸긴 했어요
사용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크기가 좀 큰 모델이라 싱크대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작은 모델로 바꿨답니다^^
총 4년 동안 많은 캡슐을 사용해보고 돌체구스토 구독 서비스인 캡슐투도어도 사용해보고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괜찮은 것만 이용 중이죠
오늘은 커피머신보다 캡슐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의 강도는 1부터 9까지 되어 있는데요
(요즘은 10 이상의 것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5의 강도를 가지고 있어요
전 센 커피를 좋아하고 와이프는 마일드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둘의 입맛을 대충 맞출 수 있는 커피인 거 같아요
캡슐커피 입문하시는 분들은 룽고 커피를 선호하시는데요
룽고 커피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품절일 때가 많답니다.
게다가 커피 캡슐은 주기적으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데요
그 편차가 큰 것도 룽고 커피죠
같은 라인업의 커피여도 맛, 강도에 따라 종류가 달라질 수 있기에 잘 선택하시기 바랄게요
제가 주문한 커피는 한 박스에 16개가 들었고요
전 쿠팡 로켓배송으로 2만 원 초반(16들이 3박스)에 구입했어요
단가 따져보면 600원이 좀 안 되는 가격인데요
요즘처럼 집에서만 생활하지만 업무는 진행하고 있어서 하루에 3잔 정도씩 커피를 마시는데
그럼에도 2천 원이 넘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
요즘 시대에 커피 없이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죠
그 정도로 커피가 우리 삶에 밀착되었고 필수품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해요
외부에서 어쩔 수없이 고객을 만나거나 미팅을 진행해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집 안에서 가성비 좋은 커피를 마시며
좋은 커피 향으로 채운 후에 활기차게 업무를 진행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캡슐커피를 더 사용하시다 보면 더 가성비 높은걸 찾게 되시겠지만
평소 직장생활 혹은 학교생활하시면서 소비하던 비용보다는 한참 차이나는 금액일 거예요
이제 언택트 시대가 지속될 거라고 예측이 되는 만큼
지금부터 조금씩 내 삶의 방식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더불어, 어려워지는 경제에 나의 소비를 줄일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다음엔 홈카페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커피머신, 테이블 제작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뭐부터 써야 할지....
곧 뵙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아래에서도 구입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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