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가성비 좋은 카메라 퀵스트랩과 앵커 시스템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공장장이에요
사진 혹은 이미지를 굿즈로 만들어드리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사진과 디자인에
관심이 강해지고
알아가는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어요
요즘은 아이를 아기띠에 앉히고
같이 산책을 나가서
스마트폰 혹은 가벼운 DSLR인
캐논 EOS 100D로 사진을 찍는답니다.
아이는 산책하면서 즐거워하고
전 가벼운 출사를 하면서
바뀌는 계절도 느끼고
서촌의 변화하는 모습도
함께 알 수 있는
굉장히 증거운 시간이 되었죠.
그러나 스마트폰이면 괜찮지만
DSLR을 들고나갈 경우에는
역시나 무게와 거치 때문에
어려움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괜찮은 아이템을 겟했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겟 한 제품이에요
혹시 픽디자인이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셨나요?
카메라 관련 부속품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이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스트랩들에는
특이한 기술이 들어가 있어요
바로 앵커라는 부품을 통해
넥스트랩과 핸드 스트랩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이죠
전 이 기능이 참으로 부러웠고
갖고 싶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게
제 지갑을 열지 못하게 하였답니다.
이 제품은 픽디자인 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취하고 있어요
물론 품질까지 동일할 순 없겠죠?^^
하지만 앵커와 고리 사이의 방식은
쉽게 탈부착이 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제가 픽디자인의 스트랩을 구매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가격이고
두 번째는 스트랩의 디자인이었어요
물론 스트랩 자체가 쉽게 길이 조절이 되고
편리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안전벨트같이 생겨서
제 눈에는 완전 별로였거든요^^
기존에 감아놓은 캐논 기본 넥스트랩입니다.
아이를 안고 나갈 때는
넥스트랩보다 핸드 스트랩을 하고
나가고 싶을 때가 있고
또 핸드 스트랩으로 나갔다가
넥스트랩으로 바꾸고 싶기도 한데
그럴 때 이런 끈을 갈아 끼우는 건
엄청난 시간을 할애하게 되죠
바로 새로 산 앵커로 갈아 끼워줬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할 때
느낌 있는 넥스트랩과
핸드 스트랩 하나씩을 같이 구입했는데요
아직도 도착을 안 했어요 ㅜㅜ
그래서 일단 기존 넥스트랩에 연결했답니다.
빨간색이 있는 사다리꼴 모양을 누르면서
아래쪽의 넓은 곳으로 빼내면
쉽게(중국산이라 살짝 힘줘야 함)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앵커를 총 세 개 구입했기에
다른 활용도 있는 방법 하나를 더
구상해볼까 합니다^^
같이 구매한 넥스트랩과 핸드 스트랩
도착하면 실착 한 후에
리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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