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문구] 리더스 독서대로 공부를 좀 더 편하게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공장장이에요
요즘은 1인 1직업으로는 살기가 너무 힘든 세상이에요
가장 인기 있는 책들도 n잡 위주이고
일 끝나도 자기계발 해야한다고 얘기하고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니
쉼 없는 삶이 계속되고 있죠
저도 지금까지 일 끝나고 강의도 보고
공부도 하는데요
책을 계속 테이블에 올려두니 고개가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서 독서대 하나를 장만하기로 했답니다.
독서대를 고른 기준
1. 튼튼함
제가 공부하던 책은 공인중개사 및 회계 책들인데요
주로 보는 책들이 꽤 무게가 나가는 책들이라서
두꺼운 책들을 버텨줄 수 있는 독서대가 필요했어요
2. 편리성
웬만한 독서대들은 거의 다 정해진 틈에 맞춰서
일정 각도를 넓혔다가 좁히는 방식이잖아요
그렇게 이용하다 보면 가자기 변경하고 싶을 때
책도 치우고 주변도 정리해야 하고 해서
많은 귀찮음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쉽게 각도가 변경되는
제품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가격대
예전에 2단으로 되어있는 독서대도
이용해 보았는데요
요즘은 기능이 추가될수록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더라고요
아직까지 노트북 받침대로도 쓰고 있는
휴대용 독서대가 있는데
그 아이템도 2만 원 대여서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답니다.
하지만, 제가 찾는 제품이 은근히
까탈스러운 기준이라서
가격대가 조금은 높아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이러한 고민으로 결정한 아이템
리더스 독서대예요
박스가 상당히 튼튼하게 왔어요
이 독서대는 현재 시세로 4만 원이 좀 안 되는 가격이에요
박스를 오픈하면 설명서와 함께 독서대가 있어요
전 때가 별로 안 타게 블랙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독서대 전면에 보이는 이미지는 로고와 함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네요
이 브랜드의 의미가 Leaders(리더)와
Readers(읽는 자들)의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의 리더상에서 이순신 장군이
빠진다면 참으로 섭섭하겠죠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이 독서대의 뒤쪽 부분 때문에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사진상 아래쪽의 타원형 부분이
독서대의 받침대 부분인데요
네 군데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진짜 웬만한 상황이 아니면 밀리지가 않아요
민법(총 1,000페이지정도)책이나
세법(총 1,300 페이지정도) 책도 멀쩡히 버팁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보이는(검은색과 하얀색 손잡이)
손잡이를 당기면서 당기거나 밀면
책을 들어내지 않아도
부드럽게 각도가 조절이 된답니다.
계속 공부를 하다 보면 몸도 좀 처지고
고개 각도고 틀어지도 하잖아요
그럴 때마다 최대한 몸에 무리를 주지 않게
독서대 각도를 바꿔줄 수가 있어요
책 잡이 부분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요
힘도 적당해서 책장이 날리지 않도록 꽉 잡아줍니다.
하지만 전 책의 첫 부분이나
마지막 부분이 아니라면 그다지
사용을 많이 하지 않아서 중요하지 않았는데
최근 소설책을 몇 권 읽다 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
이순신 장군의 속지를 꺼내 돌려서 끼우면
이렇게 월간계획표로 바꿀 수 있어요
수성펜 종류로 일정을 적어가면서 공부를 해도 괜찮답니다
하지만, 2020년도인데도 201로 시작하는 부분은
많이 아쉬웠어요
가장 호불호가 갈릴 부분 말씀드릴게요
이 독서대의 장점이 뒤로 밀리지 않는 밀착력인데요
그 밀착을 하는 받침대가 너무 커서
책상 공간을 꽤 잡아먹습니다.
이 부분이 괜찮으셔야 구입하셔도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구입은 아래 링크에서 진행했어요
여러 군데 찾아봤는데
로켓배송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인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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