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세린이의 세차용품 - 버핑타월(내돈내산)

[Car Life] 세린이의 세차용품 - 버핑타월(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윤아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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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되기 위해 준비한 가장 첫 소개품

디테일링 브러쉬 이후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버핑타월입니다.

 

 

실제 야외 세차는 자주 하기가 어렵지만

실내세차는 마음만 먹으면 자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서 소개한 디테일링 브러쉬로 자주 먼지를 털어주고

세정제 및 실내 광택제로 잘 닦아주기만 하면

의외로 깔끔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기에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버핑 타월

 

버핑 타월은 보통 극세사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요

 

주된 사용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려는 목적과도 같아요^^

 

출처 : Unsplash.com

 

1. 자동차 실내 청소

 

이 부분은 보통 자동차의 내부의 거의 모든 면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세정제를 타월에 분무한 후에

오염된 부분을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요

 

이때에도 극세사가 많은 먼지들을 잡아주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2. 자동차 실내 청소(시트)

 

자동차 실내 청소 중에서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시트 청소인데요

 

비싼 차량은 천연 가죽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보통의 차량들도 인조가죽으로 처리된 경우가 많죠

 

시트 청소에도 실내 세정제 혹은 가죽관리 제품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에도

버핑 타월에 세정제를 묻혀서 사용하면 효과적이에요

 

출처 : Unsplash.com

 

3. 자동차 실외 작업

 

자동차 실외 부분은 단순 클리닝으로만 보기엔 무리가 있어요

 

오히려 작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모든 세차가 끝난 후에 자동차 도장 면을

광택 내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하고

 

스크래치가 발생해서 컴파운드 작업을 하려고 할 때

사용을 하여도 효과적이에요

 

 

주의점

세차를 처음 접하는 경우

 

드라잉 타월과 버핑 타월을 동일하게 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두 가지 상황을 한 타월로 처리하게 되면

차량에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버핑 타월에는 기본적으로 화학물질이 묻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물 세차가 끝난 후에 물만 닦아내기 위해 쓰는

드라잉 타월용으로 사용하면

남아있는 화학물질이 차량 도장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는 거죠

 

저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차량 관리하시는 분들은

세차 한번 하실 때마다 타월을 버릴 분들은 아닐 테니까요^^

 

당연히 한 번 사용한 타월을 다시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에

이왕이면 목적에 맞게 타월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하더라고요

 

저도 이 추천을 받아들여 버핑 타월과 드라잉 타월을 따로 구매했어요

 

드라잉 타월은 조만간 포스팅하겠습니다^^

 

 

 

구매 링크

https://bit.ly/3zUE7s7

퓨어썬데이 극세사 차량용 스탠다드 베이직 세차 타월 라이트 그레이

 

전 위 링크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아직 세린이 이기도 하고

차는 경차인 스파크이지만 실제 필요한 양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기가 어려워서 대량으로 구입을 했어요

 

어차피 남은 타월로 다른 집안 청소도 가능하답니다^^

 

실제로 여름을 맞이해서

에어 서큘레이터 청소를 집안 세정제와

이 타월로 진행했는데 굉장히 깔끔하게 끝냈어요

 

제품 상세

이제 제품을 한번 살펴볼게요

 

 

이 타월은 크기가 40cm * 30cm인데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큰 크기에 좀 놀랐습니다.

 

그래도 크기가 좀 큰 게 좋은 이유가

실제 세차를 하면서 작은 면에 화학물질을 묻히면서 하게 되는데

여러 번 접어가면서 하면

꽤 많은 양을 한 장의 타월로 처리할 수가 있거든요

 

크기는 만족했습니다^^

 

20장짜리 제품을 구입했기에

두께도 상당합니다.

 

와이프한테는 한소리 들었어요

처음 시작하는데 손만 커서 많이도 샀다고 말이죠

 

 

양이 꽤 많아서 적당히 세탁해

재사용하다 보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끝 마감처리도 굉장히 깔끔했어요

 

이 타월로 세차에 입문한 다음에

점차 세차가 익숙해지면 더 좋은 타월로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제 상태에는 딱인 제품인 것 같네요^^

 

 

총 8장을 정리해서

사놓은 세차 가방에 담아두었어요

 

https://bit.ly/3zRHxvx

모가비 차량용 세차툴백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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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링 브러쉬와 버핑 타월은

정말 범용성이 좋은 용품들이었어서

제일 먼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이제 실내 세차 용품으로는

전용 세정제와 시트 클리너 두 가지 포스팅만 남았네요

 

 

곧 포스팅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우리 모두 간단한 세차 정도는 직접 하는

세차 똑똑이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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