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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대디/육아대디일기

[육아 용품]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 에이블 트라이크 휴대용 유모차(내돈내산)

by 굿즈style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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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용품]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 에이블 트라이크 휴대용 유모차(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윤아빠에요


저희 윤이가 벌써 38개월이 되었답니다

 

윤이가 점점 커가면서

같이 산책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생겼어요

 

산책을 나갈 때는 힘차게 나가는데

얼마 가지 않아 안아달라고 하고

 

좋은 곳에 가서 놀 때도

체력을 고려하지 못하고 놀다가

갑자기 걷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는 시기가

드디어 등장한 것입니다.

 

와이프와 참으로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고 대화를 나누다가

새롭게 아이템을 하나 구입하게 되었어요

에이블 트라이크 휴대용 유모차

 

구입링크

https://link.coupang.com/a/vOAGC

 

씨투엠뉴 에이블 휴대용 유모카 1세대 고급형 트라이크

COUPANG

www.coupang.com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전혀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이 되지 않았어요^^

개봉기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박스 포장

 

우선 쿠팡 포장으로 도착했어요

 

실제 박스

 

박스를 뜯어보면 실제품 박스가 있어요

우선 박스 두개로 포장되어 오니

은근히 안심이 되었답니다.

 

본품 박스도 은근히 깔끔하고

실제 어떤 제품이 들었는지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에이블 트라이크 고급형 브라운

저는 고급형 브라운으로 구입을 했어요

바디는 블랙으로 진행했답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양쪽 완충재와 함께

흔들림없이 들어간 상태로 포장되었어요

 

 

주요 부품에 스티로폼 포장이 꼼꼼히 되어있고

조립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어요.

 

 

포장지를 다 뜯어내고 보니

실제로도 굉장히 이쁘죠?

 

이제 조립을 시작 해볼게요!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앞바퀴 조립

아이의 발을 받쳐주는 곳이 앞쪽이에요

위 사진처럼 바퀴를 끼워주시면 됩니다.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뒷바퀴

뒷바퀴에는 바(Bar) 형태의 브레이크가 있어요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브레이크

위 사진처럼 브레이크를

뒤 바퀴 양쪽에 끼워주셔야 해요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뒷바퀴2

한 쪽을 먼저 끼워주신후에

다른 쪽 하나를 끼워주시고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뒷바퀴3

이렇게 본체에 결착해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힘이 좀 들어가지만

많이 어려운 정도는 아니랍니다^^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잠금

유모차 시트 아래에 보시면

이렇게 고리가 걸려 있는게 있어요

 

이 고리를 손으로 잡아 당겨주셔야

시트가 위로 올라올 수 있답니다.

 

전 설명서만 보면서 찾다가

꽤 오래 찾았는데요

다른 분들은 빨리 찾으시길 바래요^^

 

저 잠금장치가 꽤 자주 쓰이기 때문에

부러지거나 하지 않게 조심 또 조심!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조립

옆에 있는 잠금을 풀면

이렇게 스탠드 자세가 됩니다.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아이 손잡이

손잡이도 이렇게 조립을 해야 합니다.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아이 손잡이2

이제 조립이 거의 다 끝났어요^^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아이 손잡이3

이렇게 안장 앞쪽으로

손잡이를 끼워주면 끝!

 

에이블 트라이크 유모차 아이 탑승

조립 끝내고서는 좀 쉬고 있었는데

윤이가 산책을 나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테스트도 할 겸 마트로 나가보았어요

사용기-장점

저와 와이프 모두 키가 170 중반인데요

일반 유모차를 사용하면 높이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건 꽤 높아서

그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손잡이도 2단으로 늘였다가 줄일 수 있어서

키가 보통이셔도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한 손으로 잡고 밀어도

핸들링이 부드러워서 참으로 좋아요


저희 자동차가 경차인건 다들 아시죠?

아이 손잡이만 빼면 경차 트렁크에도

쉽게 보관이 가능해요


브레이크가 바(Bar)형태라 작동이 편해요

다른 유모차처럼 한쪽 바퀴에 있고 하면

발로 찾아서 밟아주기가 힘들었는데

빠르게 브레이크 잡아둘 수 있어서

엄빠의 손이 자유롭다는거!


붕붕카 모드

윤이가 혼자 붕붕카 모드로 놀 때도 많아요

엄빠가 끌어주는거 보다는

자기가 자동차 운전하듯이

붕붕대고 놀 수 있으니 좋고

다른 장난감을 추가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서

엄빠도 개이득!


가장 중요한 부분!

아이가 걷다가 앉다가 하는 것에 스트레스 제로에요

아이들의 변덕을 다 받아줄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태우고 다니다가도

내리겠다고 하면 바로 세우고 브레이크 잡아주고

 

다시 타겠다고 하면 직접 올라타면 끝이라서

정말 편하답니다.

 

사용기-단점

원터치 폴딩이 쉽게 표현되어 있는데

버튼 하나 누르면서

당기면서 폴딩을 해줘야 하는데

 

저희가 뽑기를 잘못했는지

뻑뻑함이 쎄서 꼭 두손을 쓰게 되더군요


추가 악세사리 가격이 꽤 나가더라고요

윤이는 이제 거의 다 커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직접 타지만

더 어린 자녀를 태울 경우에는

필수인 제품들이라서

기본 가격에 50% 정도 되는 금액이 추가로 더 들더군요

 

총평

악세사리와 폴딩 부분만 빼고는

1개월 이상 사용한 시점에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이미 비용보다 얻은 부분이 더 많아서

너무 만족하고 사용중이고요

 

1년 전에 전기 자전거를 한대 구입했는데

(곧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 자전거와 함께 다니면서

거의 못 갈 곳이 없어서

와이프가 정말 많이 행복해 해요

혹시나 이 제품 관심 있으셨거나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도 추억 하나 쌓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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