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용품] 아빠 따라하는 윤이의 카메라 구입 리뷰(조이마켓)
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윤아빠에요
윤이가 36개월이 넘어가면서
정말 많은 변화들이 생겼는데요
그 중 하나가 엄마 아빠가 하는 행동들을
꾸준히 따라하고
본인도 직접 해보고 싶다고 하는
적극성이 생겼다는 점이에요
제가 평소 캐논200D로 사진을 자주 찍는데
이렇게 카메라로 사진 찍는걸 유심히 보더니
자기도 찍고싶다고 주장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쁜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어요
오늘은 윤이만을 위해 구입한
이쁜 카메라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구입처
https://www.inpock.co.kr/seller/2953
예전에 윤이 부츠 샀던 곳에서
구입한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여기에서 또 하나 구입하게 되었어요^^
개봉기
박스도 아담하고 이쁘게 생겼어요
총 3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전 남자는 무조건 핑크라 생각하지만
색상이 궁금해서 옐로우로 구입했어요
저렴한 가격의 아이 장난감치고는
꽤 많은 기능이 있더라고요
사은품으로 마이크로 SD카드랑
리더기를 같이 주셔서
바로 꽂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섬세한 배려 감사할 따름이죠^^
제품 색상이 파스텔톤이라
생각보다도 훨씬 이뻤어요
심플하게 충전잭과 목걸이 그리고 본품
이렇게 담겨 있어요
거기에 위에서 보여드린 추가 SD카드까지 들어있답니다.
이후에 여러 기능들을 사진으로 남겨서
리뷰를 하고 싶었으나
성격 급한 윤이가 바로 가져가 버렸어요
주요기능
1. 카메라 기능
2천만 화소의 카메라 기능이 기본이에요
이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뛰어난
장난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야간 등에 사용시에는
사진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2. 스티커 필터 기능
사진 찍을 때 여러 스티커 화면을 설정해서
재미난 장면을 찍을 수 있어요
3. 셀카 기능
셀카 기능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기능이에요
자기 얼굴 보면서 사진 찍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엄마 아빠가 스마트폰으로
같이 사진 찍고 했더니
그새 배운듯 해요^^
4. 동영상 기능
이 기능은 좋은 기능인데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워요
조금 더 큰 다음에 잘 사용해주길 바랄뿐입니다.
그 외에도 게임, MP3기능 있는데
아직은 아이를 위해서
주로 사용하지 않게 되는 기능이랍니다.
평가
우선 굉장히 핫한 아이템이에요
산책 나가거나 할 때는
거의 매번 카메라 챙겨서 들고 나가는데요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목에 걸고 다녀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더군요
이렇게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면서
사진 찍고 있으면
지나가는 어른들의 이쁨 받는건 덤이죠^^
아이의 시각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자기가 아끼는 장난감을 찍거나
함께 지내는 콩이의 모습도 찍어주고
본인의 셀카를 찍기도 하거든요
오늘 하루 윤이가 어떻게 지냈는지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유의사항으로는
구입 하신후에 가능한한 바로
언어 변경과 시간 입력 해주시는게 좋아요
이상으로 윤이의 육아템 리뷰 마칩니다.
오늘도 이쁜 추억 하나 쌓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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