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레이티브굿즈 윤아빠에요.
저희 윤이가 벌써 15개월이 되었는데요
이제 분유나 우유가 주식이 아닌 우리 성인들이랑 같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월령이 되었죠
물론, 간도 약하게 씹는 범위도 약하게 해야겠지만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윤이 아침을 차려주는데요
요즘은 윤이 식사를 뭐로 챙겨줘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월령에 맞는 아기 이유식 책자도 찾아보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식사를 준비한다고 해서 아기가 혼자 앉아서 기다려주지는 않죠
그래서 모든 식사 준비를 위험한 불 사용이나
사람 손이 많이 가야 하는 종류를 줄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이유식 준비를 하다 보니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계란이더라고요
돌 전에는 계란 흰자에 대해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이렇게 자주 사용하고 아이도 크게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는 계란으로 만들 수 있는 식단을 보니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 은근 손이 가는 메뉴가 나오더라고요
바로 "계란찜"이었어요
이 계란찜은 가스레인지나 전기레인지로 하기에는 손이 정말 많이 가고
전자레인지로 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사기그릇이나 뚝배기에 넣고 많이 하잖아요
해당 그릇들은 무겁기도 하고 씻기도 번거롭고
참 여러모로 귀찮은 게 생기죠
그래서 간편 전자레인지 찜기를 찾아내고 말았습니다.
구입은 아래 링크에서 빠르게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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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구매해서 받은 제품을 상세하게 소개해 볼게요
이렇게 간단하게 비닐 포장해서 왔는데요
분명 두 개 한 세트인데 왜 하나만 왔지?
하고 열심히 비닐을 뜯어보았죠
역시나 비닐을 뜯어보니 두 개의 제품이 합포장 되어 있었어요
작은 찜기는 일반적으로 윤이용 전용으로 사용해야 할거 같아요
식사로 밥전도 많이 해주는데 2끼 분량 해놓으면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줘야 할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는 작은 찜기가 다용도로 딱일 것 같네요
뚜껑 손잡이가 튀어나와 있지 않아 좀 당황했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니 안쪽으로 끼워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살펴보니 돌려 빼서 거꾸로 끼우면 손잡이가 완성되는 구조였어요
작은 종이 하나가 같이 들어있어요
찜기로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나열했는데
라면을 해먹을 수 있음을 굉장히 강조했더군요
전 아이 식사 때문에 고구마, 감자 등 식재료 익는 시간이 더 눈에 와 닿았고요
저희 부부가 빨리 식사할 수 있게 냉동식품을 조리해주는 시간도 와 닿았답니다.
이렇게 가성비 좋은 육아 템을 하나 획득하였답니다^^
바로 윤이 반찬 하나 만들어봐야겠죠
계란 1개, 애호박 15g 정도와 물 넣어서 2분 돌린 계란찜이에요
정말 간단하죠?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조리되는 동안에 아가랑 조금 더 놀아줄 수 있어서
훨씬 좋은 조리방법이 되는 거 같아요^^
오늘도 육아맘, 육아대디들 모두 힘듦보다는 좋은 추억 하나 더 쌓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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